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데사 → 키시너우, 마르슈트카 4시간

오데사에서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로 가는 마르슈트카(미니밴)은 자주 있는 편이다. 난 2시 20분에 타서 키시너우에는 6시 반 경에 도착했다. 가격은 150그리브냐로 만 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는 간단히 통과가 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몰도바 국경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다. 남쪽인지 북쪽인지부터, 수도는 어디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등 나만 혼자 내려서 대답해야 했다. 내 여권과 운전면허증까지 확인하고선 “웰컴 투 몰도바!”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참고로 몰도바는 2014년부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다.


▶ 여행 68일차


오늘 무려 7년 전에 동남아를 같이 여행했던 엘레나를 키시너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여행이 만들어 준 인연이 이렇게 질길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죠. 몰도바에 대해서 아는 건 하나도 없지만 엘레나 집에서 머물면서, 조금씩 돌아보겠습니다. 근데 날씨가 점점 추워져 여행하긴 쉽지 않네요.


저는 지금 세계여행 중에 있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든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 및 응원(클릭)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 현지에서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배낭여행자에게 커피 한 잔 사주시겠습니까?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유럽 몰도바 | 키시너우
도움말 Daum 지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히티틀러 2014.11.28 19:45 신고

    가면 갈수록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국가가 늘어나네요.
    2009년에 발칸 여행을 할 때 몰도바는 비자를 받아야해서 못 갔거든요.
    예전에는 비자 받기 힘들었던 러시아, 카자흐스탄, 몰도바 등이 무비자가 되니 괜시리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바람처럼~ 2014.11.29 16:57 신고

      네. 저도 몰도바 여행을 생각했을 때부터 비자를 알아봤는데 당시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초청장이 필요했었습니다. 다행히 이번년도부터 무비자가 되어서 쉽게(?) 통과 되었네요.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