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바투미에서 우크라이나 오데사로 넘어가기 직전 호스텔에서 대단한 여행자들을 만났다. 아르메니아와 조지아에서 만난 여행자들이 대부분 평범하지 않아 자극을 많이 받곤 했는데 이곳에서 한 번에 여러 명의 역시 독특한 여행자를 만나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가 바투미에 있었던 시기가 약 7개월 전인데 나를 포함해 이들도 역시 현재 여행 중이다.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는 체코인 파벨

 

파벨(Pavel Klega)은 체코에서부터 히치하이킹으로만 여행하고 있다. 히치하이킹으로 전세계를 돌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물론 내가 파벨을 만나기 전부터 히치하이킹을 하긴 했지만 역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극을 받은 건 분명했다. 조지아를 상당히 오래 여행한 후 아르메니아, 이란, 쿠웨이트를 거쳐 현재는 요르단에 있다.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누르면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pklegaAdventurer



 

자전거로 여행하는 프랑스인 크리스토프

 

크리스토프(Christophe Boudrie)는 프랑스에서부터 자전거로 여행 중이다. 평범하게 지내던 자신의 삶을 바꿔보고자 자전거를 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나에게 한국을 여행할 것을 대비 몇 개의 한국어를 배워갔다. 크리스토프 역시 나와 헤어진 후 아르메니아, 이란 등을 거쳐 현재는 중국을 여행하고 있다. 비록 프랑스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현재 그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http://voyage-sur-le-fil.fr/



 

오토바이로 여행하는 헝가리인 에르테케스

 

에르테케스(Értékes Jánnisz)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 중이다. 그의 여행도 결코 평범하지 않으며 현재도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 중이다. 이란, 파키스탄 등을 거쳐 현재는 인도를 여행 중이다. 아직도 페이스북으로 서로의 소식을 주고 받고 있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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