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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보다! 오페라 하우스

category 끄적끄적 일상다반사 2009.02.05 15:41

호주에 들어온지 2달이 넘었지만 도시에 있었던 기간은 입국부터 약 2주간 머물렀던 브리즈번이 전부였죠. 맨날 시골 마을만 돌아다니다보니 인터넷도 제대로 안 되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PTUS 휴대폰은 되는 곳이 없었습니다. 여러 곳을 거치다가 드디어 시드니를 잠깐 들리게 되었습니다. 엊그제 시드니에 도착을 했지만 낼 또 골드코스트로 올라갑니다.

어쨋든 호주하면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하면 오페라 하우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오페라 하우스로 말이죠.

Pitt Street를 쭈욱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선착장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멀리서부터 보이는게 아니라 끝까지 길을 걷다가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정말 베일에 쌓였던 것처럼 갑자기 등장합니다. 

 
어렸을적부터 시드니는 몰라도 오페라 하우스는 사진에서 많이 봐서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유명한 건축물이라는 거죠?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있네요. 이상하게 혼자 온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무리지어서 다니는 사람들만 보입니다. ㅠ_ㅠ



오페라 하우스 그 계단




오페라 하우스까지 왔는데 기념사진 안 찍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기는 뭐해서 주변에서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찍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것 같아서 앞으로는 틈틈히 사진 좀 찍어 둬야겠습니다.



더 록스쪽으로 가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옆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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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ping 2009.02.05 16:15 신고

    음... 오페라 하우스 옆에서 먹은 굴향기가 아직도 생생^^. 그 옆의 커다란 식물원 같은 정원도 볼만했어요. 다시 가고 싶다.... 쌀쌀한 겨울이라 그런지 하쿠나마타타님께서 입고 계신 반팔이 무척 부럽답니다! 사진 속 팔짱끼신 포스가 지구를 지키는 방위대 느낌?^^. 사진 잘 보았습니다.

  2. BlogIcon 김민호. 2009.02.05 17:54 신고

    멋지다;;

    전 언제쯤 해외여행한번 해볼까요?ㅠㅠ
    부럽네요 ㅋ

  3. BlogIcon 멜로요우 2009.02.16 20:15 신고

    이야~~ 이거 합성사진 아니죠 ?? ㅋㅋㅋ
    정말 부럽네요 ㅋㅋ
    그나저나 바람처럼님 머리가 엄청 길어지셨네요 ^^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

    • BlogIcon 바람처럼~ 2009.02.20 06:34 신고

      물론 합성이 아니죠 ^^;;
      제가 직접 가서 찍은거 맞답니다 ㅋㅋㅋ
      근데 근데 제 생일은 어떻게 아신거죠????????
      생일은 12월이었는데...

  4. BlogIcon 라라윈 2009.02.22 16:57 신고

    하늘이 넘 맑고 예쁘네요...
    아름다운 푸른빛을 다채롭게 볼 수 있는 곳 같아요.... +_+

  5. BlogIcon 마케팅스 2009.03.07 15:07 신고

    외국으로 떠야겠다 !!!! ㅎㅎ

  6. BlogIcon 우.주.인 2009.03.13 12:02 신고

    서쿨러키 역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보았을때 정말 내가 호주에 왔구나...
    정말 감동적이었는뎅....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 BlogIcon 바람처럼~ 2009.03.23 13:18 신고

      그러게요
      저도 호주와서 여기가 호주인지 한국인지 구분을 못했는데
      오페라 하우스 가보니 와~ 내가 호주 오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7. 다영 2009.03.17 13:47 신고

    헐 오빠 머리 완전 많이 길었어!!! ㅋ
    갑자기 생각나서 TIMF 클럽 들렀다가... 오빠 블로그도 한번 들러보고... ㅎㅎ
    호주, 좋아요? :)

    • BlogIcon 바람처럼~ 2009.03.23 13:19 신고

      오 엄청 오랜만이야!!!
      나 지금은 머리 잘랐어
      저때는 좀 많이 지저분했었지 ㅋㅋㅋ
      어때 잘 지내고 있어?

    • 다영 2009.04.02 22:00 신고

      ㅎㅎㅎ 응 나야 잘 지내고 있지-
      열심히 한국에서 구직 활동중 ㅋㅋ
      나는야 대학 9학기라네-
      한국은 언제 오는거야? 호주 좋아? ㅋㅋㅋㅋ

      휴 당연히 좋겠지.... 부럽다 저 햇살들 봐-

    • BlogIcon 바람처럼~ 2009.04.28 10:02 신고

      꼭 좋은 것만도 아니야 ㅠ_ㅠ
      아직 고생기를 안 올려서 그렇지
      힘들어 힘들어~

  8. BlogIcon 도깨비섬 2009.03.19 20:44 신고

    바람노래님..머리칼이 정말 길어진 것 같습니다
    멋있습니당..ㅎㅎ..
    서울 계신 올해 일흔이신 어머님 얼마 전 당부한 말씀..새겨 듣고 행하렵니다
    나이 더 들기전에 배낭 여행 떠나거라고..
    늘..새롭고 힘찬 모습들..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 BlogIcon 바람처럼~ 2009.03.23 13:20 신고

      저도 자유로운 배낭여행 다시 해보고 싶어욧!
      호주에서는 이거 오지 탐험도 아니고
      외국인 노동자도 아니고
      인터넷도 빠르고 좋은 한국이 가끔 그립습니다

  9. BlogIcon 미미씨 2009.03.27 20:32 신고

    호주에 계시는군요. 부러워요.
    오페라 하우스 언젠가 제가 가서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으며...ㅎㅎ

  10. 혜민 2009.04.17 22:02 신고

    오빠 머리 진짜 많이 길었구나?
    묶고 다녀도 되겠어 히히히

  11. BlogIcon Ramii 2009.04.29 10:11 신고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1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8.06 12:58 신고

    오페라하우스 저 계단 푹신하고 좋던데요.ㅎ
    역시 오페라하우스를 가야 호주에 왔다는것이 실감이 납니다.
    너무 멋지게 잘 담아 주셨내요^^

    • BlogIcon 바람처럼~ 2009.08.06 22:59 신고

      오페라 하우스보고 생각보다 별로라는 사람도 많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감격스럽다고 해야할까요?

  13. 감자 2009.08.07 19:45 신고

    인도, 일본에 배낭 여행을 다녀오곤 멈춰 있는 여행~
    바람처럼 님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부럽습니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싶어지네요. 돈만 있다면~ ^^;;;

  14. BlogIcon petite 2009.09.30 16:57 신고

    호주....이모도 사시는데...
    그냥 비행기값하고 용돈만! 들고 가서 재워주세염! 하면 되는데....
    십몇년째 가보고 싶어..만 하고 못 간곳.....................


    ㅠ.ㅠ
    부러워요...

  15. BlogIcon 몽골로 2010.02.16 15:58 신고

    멋찐사진으로 오페라 하우스 감상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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