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루사카 숙소, 칼룰루 백팩커(Kalulu Backpackers)
[기본정보]- 도미토리 11달러- 텐트칠 수 있는 넓은 공간- 식당이 있지만 주방에서 직접 요리도 할 수 있음- 인터넷 빠른편- 수시로 정전되는 편 아프리카를 여행할 당시 말라리아로 죽을뻔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며칠 동안 누워있기만 했던 곳이 바로 이곳, 칼룰루 백팩커였다. 원래는 루사카 백팩커에 있었는데 가격이 더 싸고, 독일인 친구가 있던 이 숙소로 옮겨왔다. 칼룰루 백팩커는 기본적으로 식당과 바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밤에는 몰려와 노는 현지인들 때문에 조금 시끄러운 편이다. 식당을 통해 간단한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도미토리는 그리 넓지 않았다. 대신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조금 저렴한 콰차였고, 인터넷도 무지 빨랐다. 오랜만에 노트북으로 유투브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