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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싱글룸 6달러

- 조식 미포함이나 10파운드로 매우 저렴함(15파운드로 오름)

- 룩소르 역, 버스터미널과 매우 가까움

- 깔끔하면서 괜찮은 시설

 

룩소르를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라면 장담하건대 거의 대부분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된다. 일단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인데다가 다른 숙소에 비해 훨씬 깔끔하고, 역과도 매우 가깝다는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름은 좀 복잡한데 대부분 ‘밥 말리 호텔’이라고 하면 안다.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9점을 넘는 숙소가 흔치 않다. 그만큼 배낭여행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기도 하다. 게다가 호텔 주인은 호주인이라 영어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원래 내가 예약한 방은 싱글룸인데 이른 아침에 도착해 바로 체크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난 더 넓고 좋은 방에서 묵을 수 있었다. 심지어 에어컨과 TV도 있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넓은 휴식공간이 있다. 주로 아침을 먹을 때만 여기에 올라왔다. 아무래도 옥상까지 올라가기 귀찮기도 했고, 올라가봐야 날씨가 더워 잠시도 앉아 있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10월의 룩소르는 밤에도 더웠다.


아침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고작 10파운드에 정말 괜찮은 아침을 먹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빵과 잼이 있고, 요거트, 치즈, 햄, 시리얼, 그리고 오믈렛도 만들어 준다. 다만 내가 있던 때에 10파운드에서 15파운드로 올랐다. 조금 아쉽지만 15파운드 역시 저렴한 편이다.

 

아침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룩소르가 관광지로 가장 유명한 도시라 많은 숙소가 있지만 깔끔하면서도 저렴한 숙소를 찾는 배낭여행자라면 밥 말리 호텔이 답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룩소르뿐만 아니라 이집트에서 지냈던 여러 숙소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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