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빈트후크 숙소, 카멜레온 백팩커(Chameleon Backpackers)
[기본정보] - 도미토리 및 텐트 170달러, 캠핑 100달러 - 간단한 조식 제공 - WIFI 사용 가능(나미비아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에 비하면 여기는 빠른 편) - 수영장, 바, 여행사가 있음 - 강이지 2마리 아침 9시에 출근해 저녁 6시에 퇴근 나미비아의 수도에는 배낭여행자를 위한 숙소가 몇 군데 있는데 내가 찾아간 곳은 카멜레온 백팩커였다. 카멜레온 백팩커는 론리플래닛과 구글지도에도 나오지 않아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대신 여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도앱 맵스닷미(Maps.Me)에는 카멜레온 백팩커를 찾을 수 있다. 저녁에 도착해 배낭을 메고 걷느라(그리고 돌아가느라) 처음에는 시내에서 굉장히 멀게 느껴졌는데 다음날 조금 걸어보니 시내까지 불과 10분이면 갈 수 있었다. 잠비아부터 물가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