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므완자, 모시, 다르에스살람, 잔지바르 배낭여행 정보
아마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이 탄자니아가 아닐까 싶다. 일단 아프리카하면 생각나는 그 유명한 세렝게티가 있고, 아프리카의 최고봉 킬리만자로가 있으니까. 거기에 본토와는 다른 문화, 종교, 자연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뿜어내는 잔지바르 섬은 관광객으로 늘 북적인다. 확실히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힐 만하다. 탄자니아는 탕가니카(Tanganyika)와 잔지바르(Zanzibar)에서 따왔다. 그러니까 두 국가가 합쳐져 하나의 연방이 된 것인데 국기도 두 국기를 합쳐 대각선으로 눕힌 모양이다. ▲ 탕가니카 + 잔지바르 국기가 합쳐져 만들어진 현 탄자니아 국기(오른쪽) 기본정보국명 : 탄자니아 연합공화국 수도 : 도도마(Dodoma) 인구 : 6,000만 명 언어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