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티라나 숙소, 호스텔 알바니아(Hostel Albania)
[기본정보] - 6인 도미토리 9유로(약 1260렉) - 주방 및 야외 공간 있음 - 조식은 매우 간단함 - 위치는 보통 - 사람만한 강아지 한 마리 티라나의 숙소 중에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곳은 단호하게 말해 없었다. 알바니아 호스텔도 마찬가지였는데, 가격은 9유로였으나 안타깝게도 그 정도의 값을 하지는 못했다. 겉보기에는 평범하나 침대 매트리스가 전혀 푹신하지 않았다. 게다가 베개 및 침대 커버를 내가 씌우는 시스템은 역시 별로 안 좋아한다. 수건을 안 주는 것도 역시 불만이다. 다만 호스텔 자체의 분위기는 아주 나쁜 편은 아니며, 야외에서 맥주를 한 잔 하기에도 괜찮다. 야외 정원이 있어 좋다. 해먹도 있긴 한데, 눕지는 않았다. 날씨가 점점 더워져 낮에는 밖에 있기 어려웠다. 그래도 그늘에 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