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타고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방콕으로 가기 1.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로 이동 과거에는 에어아시아가 동남아에서만 유명했던 항공사인데 이젠 한국에 취항한지 꽤 지나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항공사가 됐다. 사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잊을만하면 나오는 프로모션 덕분에 더 그런 것 같지만. 아무튼 이번에 에어아시아를 타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태국 방콕까지 이동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에 취항하는 에어아시아는 장거리 전용 노선인 에어아시아 엑스(Airaisa X)다. 때문에 에어아시아를 상징하는 청바지를 볼 수 없고, 빨간색 유니폼(남자는 검은색)의 승무원만 보인다. 인천에서 출발하면 에어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쿠알라룸푸르 LCCT(Low Cost Carrier Terminal), 즉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최근에 인수되.. 배낭여행 TIP/여행준비 A to Z 11년 전
미얀마로 날아갈 준비는 완료 일명 방람푸 선착장이라고 불리는 Phra Athit Pier에서 내렸다. 애초에 이 곳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미얀마 대사관을 갔으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셈이었다. 미얀마 비자를 신청한 큰 일(?)을 했으니 이제는 미얀마행 비행기 티켓만 구입하면 태국에서 해야할 일은 전부 마무리 되었다. 왜 한국에서 미얀마 비자를 신청하지 않았냐면 나는 서울에서 살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대사관을 간다는게 무척 힘들었기 때문이다. 또 학교 종강이 21일이었고 비행기 티켓은 22일이라 시간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당시에 미얀마행 비행기 티켓을 비자 없이 구입할 수 없어서 그냥 태국에 가서 모든 일을 해보자는 식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Phra Athit Fort 주변은 공원이자 잔디밭이 형성이 되어있었는데 이 곳에서 서양인들이.. 지난 여행기/밍글라바! 아름다운 미얀마 여행 14년 전
동남아 대표 저가항공 에어아시아 예약 방법 동남아시아에도 몇 개의 저가항공사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인기있는 항공사는 에어아시아다. 에어아시아는 가까운 태국이나 싱가폴에 취항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리가 꽤 먼 호주나 영국까지 취항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인천 노선도 생겼다. 아무리 가격이 싸도 노선이 몇 개 없다면 경쟁력이 약할텐데 에어아시아의 경우 가격뿐만 아니라 동남아 대부분의 도시에 취항하는 것은 물론 이렇게 먼 지역까지 취항하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저가항공사가 그렇듯 출발일과 발권일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비싸지기 마련이며, 성수기일 때도 가격이 상승한다. 이럴 때는 저가항공사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지니 예약을 할 때 시기를 잘 정해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에어아시아의 예.. 배낭여행 TIP/여행준비 A to Z 14년 전
나는 왜 미얀마 여행을 택했는가 프롤로그 1년의 여정을 마치고 다시 평범한 일상이 이어졌을 때였다. 호주에서 10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했던 것도, 홍콩의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에서 걸었던 것도 마치 꿈을 꾸었던 것처럼 느껴졌던 그때였다. 절대 다른 대학생들처럼 똑같이 토익 공부나 하며 지내지 말겠다는 나의 다짐은 한국 사회속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을 때였다. 어느 날 누군가의 초청으로 연주회에 갔다. 졸업 연주회는 아니었는데 어쨋든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거니와 나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이탈리아어인지 프랑스어인지 모를 노래를 듣고 있으니 정말 힘들었다. 그렇다고 음악을 싫어한다거나 거부하는 생활은 절대 아니었지만 나의 따분한 일상이 겹쳐서 그런지 이 연주회가 나에게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았다. '연주회를 관람하며 앉아 있는 것보다 나에.. 지난 여행기/밍글라바! 아름다운 미얀마 여행 1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