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코차밤바 숙소, 호스텔 러닝 채스키(Hostel Running Chaski)
[기본정보] - 10인 도미토리 75볼리비아노 - 조식 제공 - WIFI 사용 가능하나 2층과 3층에서는 신호가 약함 - 넓은 공간과 깨끗한 시설 코차밤바에도 배낭여행자를 위한 싸구려 숙소는 많지만 내가 선택한 곳은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러닝 채스키 호스텔이었다. 대신 시설이 굉장히 깨끗하고 좋았다. 스페인어를 거의 못하는 나에게는 호스텔 직원은 전부 영어를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코차밤바에 대해 궁금한 것을 전부 물어볼 수 있었고, 지도도 받았다. 볼리비아 호스텔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이곳 역시 야외 공간이 무척 넓었다. 1층 리셉션 부근을 비롯해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해먹이 있는 정원이 있다. 딱 하나 문제라면 WIFI신호는 1층에서 가장 잘 잡힌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워 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