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소모토 숙소, 호텔 파나메리카노(Hotel Panamericano)
[기본정보]- 트윈룸 400코르도바(1인당 200코르도바)- 와이파이 사용 가능- 식당은 있지만 운영하지 않음- 소모토 캐년 투어 신청할 수 있음 코스타리카에서 만난 프랑스 부부(백인과 흑인)가 니카라과에서 소모토가 무척 좋았다고 꼭 가보라고 추천해줬다. 조금 돌아가는 길이었지만 소모토 역시 국경 부근에 있어 잠깐 들러서 여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은 마을이고 조용해서 숙소가 많지 않다. 특히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는 소모토가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위키 사이트를 참고해 찾아간 곳이 파나메리카노 호텔이다. 이름은 호텔이지만 싸구려 숙소다. 다른 방이 있는지 확인 해보지 않았지만 가장 저렴한 방은 1박에 200코르도바(약 5달러)였다. 손님은 별로 없는지 한산했다. 방은 그리 좋지 않았다. 도미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