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트빌리시 숙소, 웰컴 호스텔(Well Come Hostel)
[숙소정보] - 8인 도미토리 15라리로 저렴한 가격이 강점 -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 - 독특한 인테리어와 깨끗한 시설 - WIFI 사용 가능 - 올드 트빌리시 중심부에 있어 여행하기엔 최적의 위치 웰컴 호스텔은 트빌리시에서 좀 오래 지내려고 이동했던 숙소로, 일단 가격부터 만족스러웠다. 아무래도 1만원이 넘어가는 숙박비는 부담스러웠는데, 여기는 15라리(약 9천원)라 정말 좋았다. 심지어 시설도 전에 묵었던 곳보다 더 좋았다. 다만 무인 시스템이라 체크인이나 체크아웃을 하려면 바로 옆에 있는 와인샵에 가야 한다. 입구에는 20라리로 적혀 있지만 원래 가격이 낮은 건지 아니면 부킹닷컴에서 일시적으로 할인을 한 것인지 15라리에 묵었다. 그리고 처음엔 문을 닫는 게 어렵다. 아무리 설명대로 해도 안 잠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