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일산에 갔던 '모딜리아니와 잔느' 전시회를 이제야 포스팅 합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봤던 것을 끄적거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회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촬영도 하지 못했고, 미술에 대한 흥미가 없던 탓인지 금세 딴짓하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미술 전시회를 보고도 기억나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죠.






"잔느 넌 대체 누구냐?"



맛있는 고기를 먹고, 그 이후에도 계속 먹고 또 먹고 늦은 밤까지 같이 있다가 결국 서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보다 더 재밌었던 사람들과의 만남, 역시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쓰다보니 이거 전시회 이야기는 거의 없고 옛 추억의 일기장 같은 느낌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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