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44일차, 다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루과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로 돌아왔다. 새삼 반짝이는 불빛과 바쁘게 움직이는 차를 보니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이 얼마나 화려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어색하지 않았다. 익숙해진 거리를 걷자 마치 집으로 돌아온 것처럼 느껴졌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오니 일주일 전과는 달리 한국인 여행자를 많이 만나게 되었다. 아무리 비수기라 할지라도 남미의 대표적인 도시이자, 관광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여행자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한국인 여행자는 페루에서 시작해 브라질로 가는 루트를 택하기 때문에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꼭 들리게 된다. 아무튼 갑작스럽게 많아진 한국인 덕분에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 928일 세계일주/실시간 여행기 8년 전
[여행루트] 아순시온 → 로사리오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순시온 → 로사리오, 버스 16시간 아순시온에서 다시 아르헨티나로 넘어갔다. 플라사 우루과야(Plaza Uruguaya)에 몇 개의 버스 회사가 있길래 그곳에 가서 로사리오(Rosario)로 가는 버스가 있는지 물어봤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버스는 많았는데 가는 길목에 있는 로사리오로 가는 버스는 NSA 딱 하나뿐이었다. 버스 터미널에 가서 직접 물어본다면 다를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내에서는 NSA뿐이었다. 아순시온에서 로사리오까지 버스비는 330,000과라니였고 카드 결제도 가능했다. 인터넷으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가능할 듯 싶다. 버스는 아순시온 버스터미널에 가서 타야 한다. 내가 있던 지역에서 아순시온 버스터미널까지는 돌고 돌아 약 5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야 했다. ..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