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나타 숙소, 나타 게스트 인(Nata Guest Inn) [기본정보] - 싱글룸 300풀라 - 비싸지만 기본적인 시설 나타에 도착했을 당시 해가 지기 직전이었다. 보츠와나는 대중교통이 너무 열악해 나타에서 마운으로 갈 때 현지인들도 대부분 히치하이킹(지나가는 차를 붙잡아 돈을 내는)으로 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삼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어 차를 좀처럼 잡을 수 없었고, 마운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나타에서 하루 지내야겠다고 결정했다. 그런데 나타는 생각보다 동네가 매우 작았고, 숙소가 그리 많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급격하게 비싸진 보츠와나 물가를 실감하기 아주 좋았다. 배낭을 메고 몇 군데 돌아 다녀봤지만 가장 저렴한 곳이 나타 게스트 인으로 생각된다. 싱글룸이 무려 300풀라(약 3만원)라고 해서 깎아줄 수 없냐고 사정을 했는데 단호했다. 하루 종일 굶은 채로..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7년 전
당신은 아프리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 아프리카 선입견 아프리카! 당신은 이 대륙의 이름을 듣고 지금 무엇을 떠올렸는가? 만약 떠올린 그 사실이 선입견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렇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모르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아프리카를 8개월 남짓 짧게 여행한 여행자라 많은 것을 안다 할 수 없지만 여행을 하면서 직접 보고 느꼈던 점, 그리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아프리카는 작다?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자신은 아프리카가 작다고 느끼지 않았다고 말이다. 그러나 유럽과 비교할 때, 혹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이 있는 아메리카 대륙과 비교할 때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혹시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당장 아프리카 대륙과 대서양 북쪽에 있는..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의 생각 8년 전
여행 566일차, 보석의 나라 보츠와나 대부분의 여행자는 보츠와나를 그냥 지나친다. 아무래도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인데다가 물가도 비싸 굳이 여행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럼에도 보츠와나는 오카방고 델타를 비롯해 야생 동물이 가득한 국립공원이 있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는 달리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된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군가는 보츠와나를 다이아몬드가 많이 매장되어 있어 '보석의 나라'라고 하는데 비단 눈에 보이는 것만 가리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잠비아 리빙스톤에서 보츠와나로 가는 버스가 없었다. 대신 쉐어택시로 쉽게 국경을 갈 수 있었다. 물론 4명 꽉 채워서 가는 택시이긴 했으나 다른 나라에서는 대여섯 명을 태우던 것에 비하면 훨씬 쾌적하게 국경까지 갔다. 게다.. 928일 세계일주/실시간 여행기 9년 전
[여행루트] 하라레 → 빅토리아폴스 → 리빙스톤 → 나타 → 마운 → 가보로네 하라레 → 빅토리아폴스, 버스 10시간 20분 그레이트짐바브웨를 가려다가 시간이 없어 곧장 빅토리아 폭포로 이동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는 빅토리아폴스(Victoria Falls Town)으로 가면 볼 수 있다.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여러 버스 회사가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여행자 사이에서 유명한 인터케이프 버스(Intercape)를 이용했다. 인터케이프 버스 티켓은 크레스타 호텔(Cresta Hotel)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지만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예약하는 시점에 따라 다르니 미리 알아보는 편이 좋다. 참고로 나는 35달러에 버스를 예약했다. 인터케이프 버스는 비싼 만큼 굉장히 고급스러웠으며 거의 정시에 출발한다. 다만 하라레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빅토리아폴..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