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리빙스톤 숙소, 졸리보이스 백팩커(Jollyboys Backpackers)
[기본정보]- 도미토리 15달러(에어컨 있음)- 텐트 10달러- 주방과 바가 있음- 수영장을 비롯한 여러 편의시설- 인터넷 무지하게 느림 잠비아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해 가야 하는 도시, 리빙스톤에는 배낭여행자를 위한 숙소가 몇 군데 있다. 그 중에서 나름 유명한 곳이 졸리보이스 백팩커다. 도미토리는 살짝 비싼 15달러다. 짐바브웨나 잠비아부터는 부담이 될 정도로 물가가 비싸다. 대신 졸리보이스 백팩커스 도미토리에는 에어컨이 있다. 이틀은 도미토리에서 자고 하루는 텐트를 치고 잤다. 사실 가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텐트를 굳이 칠 이유는 없었지만 남는 방이 없어 어쩔 수 없었다. 당시에는 좀 오랜만에 텐트를 치는 거라 나쁘지 않았다. 졸리보이스 백팩커의 장점 중 하나가 쉴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