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숙소, 라 소나 호스텔(La Zona Hostel) [기본정보] - 도미토리 10달러 - 주방 사용 가능 - 와이파이 신호가 약함 - 산 베니또 티카 버스 맞은편에 위치 산살바도르에서는 소나 호스텔에서 3일간 지냈다. 미리 알고 갔던 것은 아닌데 티카 버스(Tica Bus) 사무실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호스텔을 찾아가기 무척 쉬웠고, 온두라스로 이동할 때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좋았다. 소나 호스텔은 산 베니또(San Benito)에 있는데 근처에 다른 호스텔이 없으니 만약 이곳에서 묵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호스텔은 깔끔한 편이다. 쉴만한 공간이 적당히 있다. 맥주를 마시거나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도 있는데 사실상 맥주만 갖다 놓았다. 주인이 있을 때 호스텔 리뷰를 남기면 공짜로 맥주를 한 병 마실 수 있다. 내가 묵고 있을..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8년 전
[여행루트] 소모토 → 테구시갈파 → 산살바도르 → 과테말라시티 → 안티과 소모토 → 엘에스피노, 치킨버스 30분 니카라과 소모토(Somoto)에서 국경 마을인 엘에스피노(El Espino)까지는 치킨버스를 타고 쉽게 갈 수 있다. 굳이 버스터미널을 가지 않더라도 도로에서 지나가는 치킨버스를 타면 된다. 요금은 10코르도바이고 약 30분이면 국경에 닿을 수 있다. 니카라과 국경을 나갈 때 출국세 명목으로 3달러(혹은 65코르도바)를 내야 한다. 온두라스 국경을 넘을 때는 입국세를 내야 하는데 6달러였다. 다행히 코르도바를 받아서 125를 냈다. 엘에스피노 → 산마르코스데콜론, 트럭 10분 온두라스 국경을 넘으면 정말 한적한 산골마을이라 난감하다. 다행히 환전상이 있어 적당히 온두라스 렘피라를 챙기고 버스를 기다렸다. 근데 버스가 너무 오지 않아 여기서 만난 아주머니의 트럭을 타..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