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말하려고 하니까 참 민망하네요. 게다가 제목부터 거창하게 파워블로거라니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해도 이미 그렇게 글을 올려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목은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바뀌지는 않았네요. 아무튼 인터뷰는 참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 인터뷰를 하다니 참 제게는 별일입니다. 물론 언론이나 잡지에 실리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인터뷰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을 받으니 정말 두서없이 이야기를 했거든요. 인터뷰 내용은 저를 인터뷰 하신 분이 정리를 잘해주셨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러고보면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발표하는 것도 좋아하고, 말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