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하라레 숙소, 잇츠 어 스몰 월드 백팩커(It's a small world backpackers)
[기본정보] - 도미토리 12달러 - 주방 사용 가능 - 여행했던 아프리카 나라 중 가장 빠른 인터넷 - 같은 이름의 숙소가 시내에도 있음 하라레에서 나름 여행자들 사이에서 알려진 숙소가 바로 이곳, 잇츠 어 스몰 월드 백팩커다. 다만 같은 이름의 숙소가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시내, 다른 하나는 아본데일(Avondale)에 있다. 이 중 나는 아본데일에 있는 곳에서 지냈다. 만약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간다면 5달러 정도 나온다. 숙소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며 주차장도 있다. 무엇보다 야외에도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좋다. 수영장도 있지만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다. 주방이 있어 요리를 할 수 있다. 여행자가 쉴 수 있는 휴게실은 기본이다. WIFI도 무료로 제공되는데 놀라웠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