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티라나 숙소, 티라나 백팩커 호스텔(Tirana Backpacker Hostel)
[기본정보] - 6인 도미토리 10유로(약 1400렉) - 간단한 조식 - 야외 바가 있음 - 주방 있음 - 20m 이내 까르푸 있음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 있어 대충 지도만 보고 찾아간 곳이 티라나 백팩커 호스텔이다. 가격이 10유로라고 해서 체크인을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거의 7시간을 이동한 탓인지 쉽게 가격을 수긍했다. 처음에는 위치가 안 좋은 줄 알았는데 티라나에서 며칠 지내보니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이 근방 음식점들이 많이 싸다. 도미토리는 아주 좋지도, 그렇다고 아주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다. 다만 내가 지낼 때 침대가 주저앉아 급하게 수리를 했다. 베개와 침대 시트를 내가 갈아야 하는데, 난 항상 의문이다. 아무리 호스텔이지만 이런 것까지 손님이 해야 하는지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