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모시 숙소, 백팩커스 파라다이스 호스텔(Backpackers Paradise Hostel)
[기본정보]- 20인 도미토리 1,2000실링- 와이파이 사용 가능- 주방 있음- 구글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맵스미에는 위치가 나옴 킬리만자로를 오르기 위해 들리는 작은 마을이다. 그래서 여행자도 엄청 많고 붐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조용했다. 근처에 몇 개의 호스텔이 있는데 케냐에서 만났던 동생이 이곳에서 묵었다고 하길래 나도 이곳으로 찾아갔다. 다른 도시도 마찬가지지만 모시 역시 밤에는 너무 어둡다. 여행자가 많이 있는 곳에서 이 호스텔로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깜깜하다. 주의가 필요하다. 호스텔은 평범한 수준이다. 입구에 각 나라별 국기가 그려져 있는데 당연히 태극기도 있다. 도미토리는 20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큰 방이라 사실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다. 너무 더웠다. 사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