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숙소, 바로 펜션(Baro Pension)
[기본정보] - 싱글룸 230비르, 더블룸 350비르부터 - 맥주나 커피 등의 가격이 매우 비쌈 - 배낭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숙소임에도 불친절 - 위치는 중심지(Piazza)에 있어 그리 나쁘지 않음 아디스아바바에서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숙소가 바로 펜션(호텔)이다. 게다가 이전에 만났던 다른 여행자도 이곳에 묵고 있어 나 역시 당연히 이곳을 선택했다. 위치는 피아사(에티오피아에서는 센터를 피아사라고 부른다)나쁘지 않은데다가 택시 기사들도 먼저 바로 호텔로 가냐고 물어올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시설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가장 싼 싱글룸이 230비르로 여태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지냈던 숙소 중에서 가장 비쌌고, 더블룸도 350부터 시작이었다. 첫날은 일본인 친구와 함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