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숙소, 홈베이스 멜빌(HomeBase Melville)
[기본정보] - 도미토리 160랜드 - 시설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수준 - 간단한 빵으로 조식 제공 - 멜빌 지역에 위치해 안전하고 술 마시기에도 좋음 요하네스버그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도시라 할 수 있는 샌톤(Sandton City) 주변으로 간다고 하는데 나는 요하네스버그 내에서 지냈다. 요하네스버그 내라고 해도 아주 중심지는 아니었고, 멜빌(Melville)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지냈다. 택시를 타면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이다. 순전히 호스텔이 여기 있어서 지냈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위치가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근처에 괜찮은 펍이나 식당이 많고, 밤에도 술을 마시며 돌아다녀도 될 정도로 안전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홈베이스 멜빌에는 리셉션 겸 휴식공간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