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음주주 숙소, 조이 플레이스(Joy's Place)
[기본정보] - 도미토리 8달러(당시 5,200콰차) - 한식 주문 가능 - 강아지 4마리 - 5분 거리에 마트(Shoprite)가 있음 원래 음주주(현지에서는 므주주라고도 부른다)에 도착하기 전에 생각해둔 숙소는 론리플래닛에 나와 있던 곳이었으나 먼저 여행했던 동생이 조이 플레이스를 추천해줬고, 도착하고 보니 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까워 이곳으로 가게 되었다. 도착하고 보니 너무나 깨끗한 환경에 놀랐고(기존에 2~3달러짜리 숙소와 비교하면 여긴 천국), 무엇보다 주인이 한국인이라 또 한 번 놀랐다. 한국인 분이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인 민박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한국 사람이라고 하자 정말 반갑게 맞아 주셨다. 주방이 없다는 건 조금 아쉽지만 말라위를 여행하면서 주방이 있던 숙소는 거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