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아테네 → 칼람바카 → 코자니 → 프레딕카스 → 플로리나 → 비톨라 아테네 → 칼람바카, 기차 5시간 아테네(Athens)에서 메테오라의 도시 칼람바카(Kalambaka)로 이동할 때는 기차를 탔다. 아테네 기차역이 무척 작아 좀 놀랐다. 기차는 8시 27분에 탔는데 미리 표를 끊지 않아 입석이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앉아서 갈 수 있어 입석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칼람바카까지 이동하는데 약 5시간 걸렸고, 요금은 18.30유로였다. 칼람바카 → 코자니, 히치하이킹 28시간 칼람바카에서 플로리나(Florina)로 이동할 때는 히치하이킹 하기로 결심하고 칼람바카 외곽으로 나섰다. 그러나 그리스에서 히치하이킹이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한 것 같다. 칼람바카에서 무려 3시간 동안 아무도 멈추지 않았다. 장소를 옮겨 다시 히치..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10년 전
[그리스] 트리칼라 숙소, 메테오라 호스텔(Hostel Meteora) [기본정보]- 6인 도미토리 15유로- 주방은 있으나 조리 불가능- 지하에 바 있음- 위치는 센트럴 스퀘어에서 약 5분 거리- 호스텔에서 주는 지도를 가지고 특정 식당을 가면 할인 메테오라를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칼람바카로 바로 가는 게 좋지만, 그보다 큰 도시인 트리칼라를 거점으로 삼는 여행자도 꽤 있다. 특히 배낭여행자라면 유일하게 호스텔이 있는 이곳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칼람바카까지는 불과 30분이면 갈 수 있다. 메테오라 호스텔은 트리칼라 센트럴 스퀘어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위치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사실 트리칼라가 그리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에 있어도 위치가 나쁠 것 같지 않다는 건 함정이지만. 어쨌든 근처 유일한 호스텔이라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건물 전체가..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