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EX5 개봉기와 간단한 평가
멀쩡히 잘 쓰고 있었던 GF1을 처분하고, 요즘 화제의 중심인 NEX5로 갈아탔습니다. 새로 나온 제품을 꼭 써보고야 말겠다는 정신이 꿈틀거려서 그런지 몰라도 NEX5는 제가 원하던 카메라가 바로 이거라는 생각으로 매장에 가자마자 질렀습니다. 카메라 구입할 때 같이 갔던 레인맨님과 함께 NEX5 개봉식을 함께 했습니다. 사진은 레인맨님의 카메라였던 캐논 550D로 촬영했습니다. NEX5 나온지 이제 한달정도 되었는데 그 덕분에 행사 초기에 사은품으로 줬던 메모리, 가방은 받지 못했고, 스트랩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살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는 소니스타일 블로그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연락처를 받아서 실버킷 재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단숨에 코엑스로 달려가서 구입했습니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