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도착한 곳은 물이 있던 곳!

대충 설명을 들어보니 이 곳은 필리핀에서도 지정한 자연보호구역이라고 했다. 이 앞에 모든 섬들이 국가적 차원으로 다 자연보호구역으로 되어있다는 것이었다.
아... 그렇구나... 어라? 섬이라고???



난 이때 말도 제대로 안 걸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내 기억속에 소중한 사람들 베르나, 티나, 코리나, 데이비

훈련워크샵때 교육중 현지가서 꼭 점프뛰는걸 찍어보라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나서 그냥 찍으면 재미없으니까 우리 점프 뛰는 모습을 찍자고 제안을 했다. 그래서 열심히 점프 뛰면서 찍어댔지만... 결과는 제대로 된 사진을 한장도 건질 수 없었다. 이게 타이밍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는 걸 알았다. 뭐 연속촬영을 했으면 됐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몇번 시도하다가 찍은 사진이 바로 이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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