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동한 곳은 Nature Center였다.
이 곳 건물에 특별한 것은 별로 없었다. 그냥 지도와 박제정도가 있었고, 밖으로 나가서 철새들을 직접 보러나가게 되었다. 올랑고는 세계의 철새들이 모이는 중심지라고 한다. 북반구의 철새와 남반구의 철새가 모이는 곳이 바로 이 곳 올랑고섬이라고 한다. 그래서 올랑고섬이라고 하면 철새들의 도래지로 더 유명하다.
철새관측소로 이동해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이녀석이 이렇게 생겼다.
직접 망원경에 카메라를 갖다대고 찍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반응형
'지난 여행기 > 필리핀 해외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ildren Center 페인트 작업을 시작하다 (2) | 2007.12.21 |
---|---|
올랑고 투어 : 마을의 주 수입은 불가사리 (0) | 2007.12.21 |
올랑고 투어 : 올랑고의 시장을 둘러보다 (5) | 2007.12.21 |
올랑고 투어 : 바다에서 만난 아이들 (2) | 2007.12.21 |
올랑고 투어 : 전혀 바다같지 않은 바다 (3) | 2007.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