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구성된 프렌토 2기와 1기 멤버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워크샵을 곧바로 떠났습니다. 물론 워크샵 기간에 팁 계획서와 인터뷰 제안서를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워크샵은 청평의 한 펜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사람이 아닌지라 난생처음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봤는데 한참 학교 엠티시즌이라 대학생들이 우글우글거렸습니다. 우리도 엠티가는 기분처럼 젊은 친구들(?)과 동화되는 기분이었답니다.





펜션에 들어가기전에 작은 마트에 들려서 엄청난 양의 먹거리를 샀습니다. 저녁식사는 물론 야식과 안주거리까지 생각해가면서 장을 봤는데 가격도 장난 아니게 나왔네요.





"고기님~" 하며 즐거웠던 순간
너무 배불렀지만 계속 계속 먹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뻗어있었습니다. 저 역시 너무 졸려서 잤다가 새벽 4시경에 다시 일어나 이들과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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