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헤어졌던 우리들이 이번에는 캄보디아로 함께 향하게 되었다. 전날 사정 사정을 하며 깎았던 트랜스포머 티셔츠를 맞춰 입고 말이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기뻤던 새로운 여행. 캄보디아를 기대하는 마음 가짐으로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참 좋았다. 아직 캄보디아를 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수 많은 난관을 미처 생각치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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