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을 강제로 연장시켜 주신 분들(2015년 4월~6월)
안녕하세요. 바람처럼 김동범입니다. 오늘로 여행을 떠난 지 294일째를 맞이했습니다. 항상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고작해야 온라인 공간에 감사인사를 드리는 것뿐이네요. 제 여행이 얼마나 계속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세계여행을 강제로 연장시켜 주신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련글]여행 200일차, 고맙습니다세계여행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당연히 공감이나 좋아요를 클릭 해주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덕분에 아테네에서 텐트를 구입했어요! 은행계좌로 후원해주신 분 - 현태섭 - 김진한동범이화이팅 : 초등학교 동창 - 허정화(응원합니다) - 고희정 :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누나 - 088- 지지자남 :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정기적으로 보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