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영화의 매력속으로 인디포럼2008
인디영화의 축제 인디포럼 2008에 다녀왔습니다.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_지난 전주국제영화제 때 봤던 무용이 개봉했네요. 전주에서 무용을 보자마자 쓰러져 잠이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난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야 원래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힘들긴 힘들었습니다. 휴~ 사진을 찍다보니 알게 된 사실인데 카메라가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화질저하가 심각하고, 밝은 곳에서 조차 노이즈가 발생하네요. 사진 화질이 안 좋더라도 조금만 봐주세요~ 인디포럼은 명동의 중앙극장에서 상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극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인디포럼의 상징인 듯 날아오르는 새 티셔츠 및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