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세월과 함께 달리는 열차, 에노덴 가마쿠라와 에노시마를 여행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에노덴이다. 에노덴은 가마쿠라에서 후지사와까지 약 10km남짓한 지역을 연결하는 열차인데 운행한지 무려 10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런 오래된 열차가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다는 게 그저 놀랍기만 하다. 보통은 가마쿠라에서 에노시마를 가는데 나는 아침에 쇼난 모노레일을 타고 에노시마에 온 뒤라 가마쿠라로 돌아갈 때 에노덴을 이용하게 되었다. 에노덴 에노시마역은 다리를 건너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인다. 건물 사이에 숨어있는 역이 참 신기했다. 목적지는 가마쿠라, 종착역이었다.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동발권기를 이용해서 열차표를 구입하면 된다. 가마쿠라까지는 250엔이다. 에노덴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다. 옆에 계신 아주머.. 지난 여행기/도쿄근교 닛코와 가마쿠라 여행 12년 전
[일본] 구마모토에서 시마바라, 그리고 나가사키까지 이동루트 총정리 구마모토에서 나가사키까지 JR패스나 산큐패스 등을 이용해서 한 번에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구마모토에서 페리를 타고 시마바라로 건너가 나가사키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내가 이렇게 움직였으며 이럴 경우 운치가 있는 시마바라와 운젠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여러 곳을 지나치고, 워낙 시골이기 때문에 시간을 정확히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는 점과 피로감이 극대화 된다는 점은 조금 힘들 수 있다. 루트맵 1. 구마모토에서 구마모토 항구까지 버스로 이동 (480엔) 2. 구마모토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시마바라로 이동 (고속페리는 30분 소요 800엔, 일반 페리는 1시간 10분 소요 680엔) 3. 시마바라 항구에서 시마바라 역까지 버스로 이동 (170엔) 4. 시마바라 역에서 버스를 타고.. 배낭여행 TIP/나라별 여행정보 1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