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예레반 → 고리스 → 스테파나케르트, 여행 41일차
예레반 → 고리스, 히치하이킹 4시간 예레반에서부터 고리스까지 히치하이킹으로만 이동했다. 처음 히치하이킹 한 차는 아르타샤트(Artashat)까지만 갔고, 그 다음 차로는 아라랏(Ararat)까지만 이동할 수 있었다. 고리스까지는 한참 남아서 언제가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 다음 차가 고리스(Goris)를 거쳐 카자란(Kajaran)까지 가는 중이라 한 번에 갈 수 있었다. 막상 고리스에 도착하니 3번째로 큰 도시치곤 시내가 너무 작았고, 안개가 비가 오는 것처럼 너무 심해 앞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숙소 찾는데 1시간 이상 걸어 다녔다. 고리스 → 스테파나케르트, 히치하이킹 3시간 다음날 고리스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h) 혹은 아르차흐(Artsakh)라 불리는 미승인 나라의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