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간담회 이런 점이 아쉬웠다!
어제 티스토리 간담회를 마치고 곧바로 대전으로 갔다가 오늘 아침에 서울로 와서 완전 피곤에 쩔은 상태이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간담회 후기를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도 뒤늦게 몇 자 끄적거려보려 합니다. 사실 간담회 후기는 작성하지 않을 생각으로 사진도 거의 찍지 않았는데 간담회의 아쉬운점 때문에 작성하려고요. 어차피 많은 분들이 후기가 중복될테니 그런 내용은 제외하고 아쉬운 점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안 좋았던 점을 좋게 포장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DSLR을 가지고 오셨지만 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뿐이네요. ㅠ_ㅠ 그래도 T타임인데 딱딱한 분위기라니...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이미 이런 이야기가 나왔던데 사실 초반에는 정말 지루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