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안탈리아 → 메르신 → 이스켄데룬
안탈리아 ↔ 아스펜도스, 미니밴 2시간 아스펜도스를 직접 찾아갔다. 안탈리아(Antalya)의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세릭(Serik)까지 가는 돌무쉬(미니밴)을 탔다. 가격은 7리라였고 세릭까지는 엄청나게 느리게 이동해 약 1시간이 걸렸다. 세릭에서 내린 곳 근처에서 아스펜도스행 돌무쉬를 타면 된다. 가격은 2리라였고 아스펜도스 입구 앞에서 내릴 수 있었다. 돌아올 때는 프랑스 친구 올가 역시 히치하이킹으로 여행을 많이 했기에 우리 둘은 히치하이킹을 했다. 세릭 시내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히치하이킹이 쉽지 않았지만 해가 지기 직전에 히치하이킹에 성공해 안탈리아로 돌아왔다. 안탈리아 → 메르신, 히치하이킹 11시간 다음 목적지는 이스켄데룬으로 결정을 하고 이동을 결심했는데 하루 만에 700km를 이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