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남문 역시 일반적인 문과는 틀리게 사방이 얼굴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웃기기도 했지만 문에도 얼굴을 집어넣고 사방을 바라보는 모습은 무척 인상 깊을 수밖에 없었다. 아마도 문이기 때문에 사방을 바라보는 문지기의 의미가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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