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더위의 필리핀에서 지프니를 타고 다운타운에서 업타운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지프니는 항상 모양도 색깔도, 크기도 다른데 우리의 버스처럼 일정한 기준이 없는 듯 했다. 그냥 차를 가지고 있으면 사람을 태울 수 있게 만들고 이걸 등록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지프니를 타다보면 나도 모르게 필리핀 사람이된 것처럼 느껴진다.
지프니를 타다보면 나도 모르게 필리핀 사람이된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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