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을 하면서 싱가폴에 잠깐 들리게 되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밖으로 나가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싱가폴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공항에서 지루하게 대기하는 것보다 밖으로 나가는 편이 낫겠다 싶었던 것이다. 우선 인포메이션 센터로 갔다. 공항에 있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지도를 얻고, 어디에 가면 짐을 맡길 수 있는지 알아보는데 그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안내해주시는 아주머니는 내가 타게 될 비행기가 세부퍼시픽으로 저가항공이기 때문에 이 터미널이 아니라 버젯터미널이라는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미처 몰랐던 사실이라 깜짝 놀랐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다행스럽게도 버젯터미널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다. 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 버젯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사는 Berjaya Air, Cebu Pacific Air, Firefly, SEAIR, Tiger Airways가 있다.
1.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터미널2로 간다.
우선 창이공항에 내리면 보통 터미널2로 이동해야 한다. 터미널2에 도시로 나갈 수 있는 MRT가 있고, 버젯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기 때문이다. 터미널1에서 터미널2로 이동하는 방법으로는 스카이트레인을 타면 된다. 그냥 터미널과 터미널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별도로 요금을 낼 필요도 없고, 2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2.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버젯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탄다.
터미널2에 도착하면 쉽게 MRT를 타러 가는 방향과 버젯터미널로 가는 방향을 알 수 있다. 버젯터미널로 가는 정류장은 우리 기준으로 지하 1층에 있다.
3. 버스를 타고 버젯터미널에 간다.
안내해주시는 아주머니는 내가 타게 될 비행기가 세부퍼시픽으로 저가항공이기 때문에 이 터미널이 아니라 버젯터미널이라는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미처 몰랐던 사실이라 깜짝 놀랐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다행스럽게도 버젯터미널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다. 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 버젯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사는 Berjaya Air, Cebu Pacific Air, Firefly, SEAIR, Tiger Airways가 있다.
1.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터미널2로 간다.
우선 창이공항에 내리면 보통 터미널2로 이동해야 한다. 터미널2에 도시로 나갈 수 있는 MRT가 있고, 버젯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기 때문이다. 터미널1에서 터미널2로 이동하는 방법으로는 스카이트레인을 타면 된다. 그냥 터미널과 터미널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별도로 요금을 낼 필요도 없고, 2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2.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버젯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탄다.
터미널2에 도착하면 쉽게 MRT를 타러 가는 방향과 버젯터미널로 가는 방향을 알 수 있다. 버젯터미널로 가는 정류장은 우리 기준으로 지하 1층에 있다.
3. 버스를 타고 버젯터미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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