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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바닥 여행자, 세계를 떠돌기 시작하다!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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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785일차, 아레키파와 콜카캐년

쿠스코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여기저기서 삐끼가 달라붙었다. 아레키파로 간다는 말에 서로 이쪽에서 버스를 타라고 난리였는데 정말 정신이 없었다. 페루는 같은 노선이라도 여러 버스 회사가 운행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했다.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쿠스코는 말할 것도 없다.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려고 떠 봤는데 더 낮은 가격의 버스 회사를 소개해 주거나 조금씩 가격이 깎였다. 버스 가격도 흥정이 가능하다니 재밌다. 마침 내 옆에 있던 독일 여자 2명도 버스를 알아보고 있다가 같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조금 더 넓은 좌석인 까마(Cama)가 40솔이라고 했는데 가격을 조금 더 깎아 35솔에 샀다. 페루 제 2의 도시 아레키파(Arequipa)에는 아침에 도착했다. 호스텔에 도착해 체크인을 했지만 아직..

세계정복 대작전/실시간 여행기 2018. 1. 18. 18:13

[우간다] 부뇨니 호수 숙소, 부유나 아마가라 롯지(Byoona Amagara Lodge)

[기본정보] - 캠핑 12,000실링, 도미토리 24,000실링 - 전기, 인터넷 사용은 힘듦 - 카누를 타면 1시간 정도 걸림 우간다 국경 부근에 있는 부뇨니 호수(Lake Bunyonyi)는 여행자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큰 호수에 수많은 섬이 자리를 잡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좋다. 카벨리에서 10km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다보다를 타고 가야 한다. 울퉁불퉁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면 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나는 이탐비라 섬(Itambira Island)에 있는 부유나 아마가라 롯지(Byoona Amagara Lodge)로 가기로 결정했다. 섬으로 갈 때는 스피드 보트와 카누가 있다. 이 중 카누가 무료였다. 잠시 후 그 이유를 잠시 후 알게 되었는데 섬까지 직접 노를 저어서 가..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2018. 1. 14. 21:50

[우간다] 카벨레 숙소, 카벨레 백팩커(Kabale Backpackers)

[기본정보] - 도미토리 20,000실링 - 고릴라 투어 가능 - 기본적인 시설 -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음 우간다 남쪽 카벨레(카벨리로 발음)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3시였다. 어두워 여기가 어디인지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마침 기다리고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카벨레 호스텔로 갔다. 문을 두들겨 겨우 직원을 깨운 뒤 체크인 하고, 곧바로 도미토리에서 잘 수 있었다. 근데 새벽이라 좀 추웠다. 더 큰 문제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았다. 도미토리 구조는 단순했다. 낡은 침대와 모기장이 전부였다. 이 건물도 마찬가지였지만 카벨레에 있는 모든 건물이 낡아 보였다. 그나마 이 숙소는 정원이 있어 나름 규모가 컸다. 이 숙소에서 이틀을 머무는 동안 나와 중국인 여행자 첸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없었다. 1층으로 내..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2018. 1. 13. 07:19

2018년 태국, 캄보디아 배낭여행 최신 정보 업데이트

태국과 캄보디아를 몇 번 여행했지만 정보를 공유해 본 적이 많지 않다. 물론 갈 때마다 예전과 많이 다르지 않다고 느끼고 있지만, 이번에 또 가봤으니 나름 2018년 최신 여행정보를 업데이트한다는 의미로 기록으로 남겨본다. 태국‘배낭여행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여행자가 많다. 여전히 물가가 싸고, 음식이 맛있고, 볼거리가 풍부해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다. 환율달러(USD) 대비 밧(THB)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없다. 현재 100달러 기준으로 3,220밧 정도다. 태국은 같은 달러라고 하더라도 지폐에 따라 환율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100달러짜리로 준비하는 게 좋다. 맥주맥주 가격은 조금 올랐다. 태국 물가에 비하면 맥주는 비싼 편이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마신다고 가정하..

배낭여행 TIP/나라별 여행정보 2018. 1. 12. 13:55

[태국] 치앙라이에서 메사이, 타칠렉, 골든트라이앵글 여행하기

치앙라이에서 오로지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은 백색사원(왓 롱쿤), 타칠렉, 그리고 골든트라이앵글이었다. 여기서 백색사원의 경우 빠이에서 치앙라이로 오는 길에 잠깐 들렀다. 일단 여행사 1일 투어를 살펴봤는데 대부분 백색사원이 포함되어 있고, 가격도 1,000밧으로 너무 비쌌다. 고민 끝에 개별적으로 여행하기로 결심하고 아침부터 돌아다녔다. 1. 치앙라이에서 메사이로 이동 하루 만에 다 돌아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나는 아침 8시에 버스터미널로 갔다. 버스터미널은 나이트바자 바로 옆에 있다. 원래는 치앙센으로 가려 했는데 메사이(Mae Sai)로 가는 버스가 보여 그냥 타게 되었다. 메사이까지는 38밧이었다. ▲ 국경으로 가는 썽태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는 8시 20분쯤에 출발했는데 2시간 뒤인 ..

배낭여행 TIP/나라별 여행정보 2018. 1. 11. 08:55

[우간다] 캄팔라 숙소, 에와카 호스텔(Ewaka Hostel)

[기본정보] - 6인 도미토리 32,000실링(약 10달러) - 주방 있음 - 와이파이 사용 가능 - 조용한 분위기,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있을 때는 에와카 호스텔에서 지냈다. 에와카 호스텔은 중심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 택시(우간다에서는 승합차를 택시라고 불렀다)를 타고 가야 했다. 찾아가는 방법은 은틴다 시장(Ntinda Market)에서 내린 후 걸어가면 쉽다. 호스텔은 일반 가정집처럼 보였고, 시설이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내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도미토리는 6인 1실이었는데 조금 비좁은 게 흠이다. 항상 사람이 많지는 않아 다행이었다. 밖에도 화장실이 있었지만 도미토리 내에도 넓은 화장실이 있다. 거실처럼 넓은 공간이 있어 다른 여행자와 어울리거나..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2018. 1. 10. 22:12

여행 778일차,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에 오르다

페루 최대 관광지이자, 마추픽추의 도시 쿠스코(Cusco)에 도착한 시각은 새벽 4시 30분이었다. 숙소를 예약하지 않았고, 너무 이른 시각이라 터미널을 나가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날이 조금 밝아지면 밖으로 나가는 게 좋겠다 생각했다. 새벽 6시에 터미널을 나오자 바로 택시가 붙었는데 “10솔!”이라며 얼른 타라고 했다. 나는 걸어가면서 5솔이 아니면 타지 않겠다고 했다. 터미널에서 기다릴 때 어쩌다 페루 아주머니와 대화를 조금 나누게 되었는데 아르마스 광장까지 택시 요금이 5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벽이라 손님도 별로 없었으니 나를 잡아야만 했다. 몇 번 가격을 내렸지만 내가 5솔을 고집하자, 결국 5솔로 택시를 타게 되었다. 능숙하진 않지만 남미를 여행하는 동안 이미 숫자를 ..

세계정복 대작전/실시간 여행기 2018. 1. 10. 09:40

[태국] 치앙라이 숙소, 노른 눙 렌 카페&호텔(Norn Nung Len Hostel)

[기본정보] - 도미토리 240밧, 텐트 600밧 - 1층 리셉션과 휴식공간 - 깔끔한 시설 - 와이파이 속도 빠름 - 나이트바자까지 2분 거리 치앙라이에서 숙소를 찾다보니 깔끔한 도미토리에서 묵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킹닷컴에서 본 두 군데의 호스텔 중에서 분위기가 더 좋아 보이는 노른 눙 렌 호스텔로 정하고 찾아갔다. 치앙라이 중심지는 그리 크지 않아 어디든 찾기 쉽지만 이곳은 특히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만약 다른 지역에서 치앙라이로 온다면 남쪽에 있는 버스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는데 썽태우를 타면(20밧) 중심지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쉽게 올 수 있다. 태국의 도미토리치고는 가격이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담이 되는 가격도 아니다. 8인실의 경우 240밧이었는데 이는 약..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2018. 1. 1. 22:21

여행 766일차, 하늘 아래 티티카카 호수

한참 달리다 보니 거대한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 호수의 이름은 언젠가 들어봤던 티티카카 호수였다. 티티카카 호수는 볼리비아와 페루 국경에 자리 잡고 있는 남미 최대 호수이자, 고지대에 위치한 호수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오래전부터 더 높은 곳에 있는 호수가 발견되면서 그런 타이틀은 의미를 잃게 되었다. 티티카카 호수의 볼리비아쪽은 코파카바나(Copacabana)라는 작은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정말 작은 마을인데 내가 예약한 호스텔이 중심지에서 완전히 떨어져 있고, 언덕 위에 있어 찾아가는데 꽤 애를 먹었다.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가봤다. 날씨는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굉장히 추웠다. 작은 마을이지만 여행자가 많아서인지..

세계정복 대작전/실시간 여행기 2017. 10. 28. 12:34

[칠레] 칼라마 숙소, 호스탈 엘 로아(Hostal El Loa)

[기본정보] - 싱글룸 18,000페소 - 와이파이 사용 가능 - 우유니로 가는 버스터미널과 가까움 - 이른 아침 체크인 대부분 아따까마로 가기 때문인지 깔라마(Calama)에는 괜찮은 숙소가 없었다. 18,000페소면 칠레에서 묵었던 다른 호스텔에 비해 거의 2배 비쌌는데 어차피 하루 묵을 예정이었고, 좀도둑이 워낙 많은 곳이라 편하게 쉴 생각으로 싱글룸을 선택했다. 사실 이것도 무척 저렴한 편이었다. 위치도 버스터미널(깔라마에는 버스터미널이 여러 곳이라 혼란이 올 수 있다)과도 가까워 좋다. 시설은 평범했다. 딱 기본적인 것만 있어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었으나 그렇다고 불만족스러운 점도 없었다. 좁은 방에 침대 하나가 있고, 화장실이 있다. 직원과 영어로 대화를 할 수는 없었으나 아침 8시에 체크인..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2017. 10. 1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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