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프렌토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프렌토 2기와 1기 멤버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워크샵을 곧바로 떠났습니다. 물론 워크샵 기간에 팁 계획서와 인터뷰 제안서를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워크샵은 청평의 한 펜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사람이 아닌지라 난생처음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봤는데 한참 학교 엠티시즌이라 대학생들이 우글우글거렸습니다. 우리도 엠티가는 기분처럼 젊은 친구들(?)과 동화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기차를 타고 청평으로 이동 중입니다. 1시간 반정도 달리니 청평역에 도착했습니다. 청평역 도착하니 그저 신나서 사진찍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펜션으로 이동할 생각은 안하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기차 선로 위에도 뛰어들어가기도 하고, 컨셉사진이라고 하면서도 실제로 보면 서로 자기가 잘났다는 듯이 찍은 사진도 있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