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파나마시티 숙소, 시리리 호스텔(Siriri Hostel)
[기본정보]- 도미토리 13달러- 당구대, TV, 수영장이 있음- 간단한 조식- 지하철에서 조금 멀지만 위치는 시내 중심지 콜롬비아에서 있다가 파나마로 오니 체감 물가가 확 올라갔다. 호스텔 역시 10달러를 훌쩍 넘었다. 그 중에서 깔끔해 보이고 위치도 괜찮아 보이는 시리리 호스텔을 찾아갔다. 호스텔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스텝이 이상했다. 당시 예약을 하지 않고 갔는데 방이 없다는 말에 부킹닷컴을 확인해 보니 방이 있었고,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준다고 했다가 잠깐 밖에 나갔다 오니 재료가 떨어져 줄 수 없다고 말을 바꿨다. 그리고 가격도 역시 이상했는데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16달러였으나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13달러(세금 포함 14.3달러)다. 어차피 이 호스텔은 항상 여행자가 많이 몰리니 미리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