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페인트 작업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마무리를 지어야했다. 그래서 7시부터 Children Center로 가서 페인트 작업을 시작했다. 이미 많이 작업을 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자잘한 부분 덧칠만 하면 끝나는 상황이었다. 그렇게해서 우리가 작업했던 Children Center의 완성!!!!
이랬던 Children Center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우리 중에 미술을 전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현지에 가서 구상을 하여 끝낸 Children Center의 모습이다. 이 곳에 다른 한국사람들도 많이 오겠지만 이 Children Center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우리를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늘
밤 하늘
바다
기록으로도 남겼다.
사실 완벽하게 완성한 것도 아니라 뒤쪽에 한쪽면을 완성하지 못했다. 이점은 무척이나 아쉽지만 우선 우리가 벌려놓은 일은 주어진 시간 내에 완성해서 뿌듯했다. 더웠던 환경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페인트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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