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잔지바르 → 다르에스살람 → 음베야 → 투쿠유 → 카롱가 → 치팀바 → 음주주
스톤타운 ↔ 파제, 달라달라 2시간 잔지바르에도 여러 마을이 있어 여행자는 몇 군데를 둘러보는 편이다. 잔지바르 섬이 그리 크지 않아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스톤타운(Stone Town)에서 파제로 갈 때는 카루메 로드(Karume Road)에 있는 달라달라를 타고 먼저 므완나퀘레퀘(Mwanakwerekwe)로 간 뒤, 파제(Paje)행 달라달라로 갈아타야 한다. 므완나퀘레퀘까지는 300실링, 파제까지는 2,000실링이었다. 간혹 돈을 더 달라는 녀석들이 있는데 가볍게 무시하면 된다. 무조건 2,000실링이다. 그리고 핑궤(Pingwe)로 가는 방향이 같으니 먼저 핑궤를 갔다가 파제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잔지바르 → 다르에스살람, 페리 9시간 잔지바르에서 다르에스살람(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