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 청소년 특별전 : 유스보이스 제 2섹션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두 번째 섹션 ‘느낌표(!)’ 5월 4일, 오후 5시에는 그 두 번째 섹션인 ‘느낌표(!)’가 진행 되었습니다. 2시 진행 전에 이루어 졌던, 열정적인 프렌토들의 홍보로 2 섹션 또한 관객들이 가득 찼습니다. 두 번째 섹션의 진행을 맡은 이는 프렌토 2기 정선아 양. 똑 부러진 진행 솜씨로, 매끄럽게 프로그램을 이어 나갔습니다. 2번째 섹션 ‘느낌표(!)’의 상영작은 총 다섯 작품이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로 이제는 찾기 조차 힘든 사진 찍어 주는 할아버지의 쓸쓸한 하루를 그려낸 와 프렌토 인터뷰로도 만난 적 있는 문형일 군의 와 도 있었죠. 는 현대인들의 각박한 현실과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인간 소외를 꼬집은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리고 는 문형일 군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