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숙소, 와이엠씨에이 호스텔(YMCA Hostel)
[기본정보]- 도미토리 10,000실링- 슈퍼와 식당이 내부에 있음- 시설은 매우 낡음- 잔지바르로 가는 페리터미널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배낭여행자가 가는 숙소로는 YMCA와 YWCA가 있다. 사실 검색을 해본 것은 아니고 미국인 친구로부터 알게 돼서 찾아갔는데 예상대로 배낭족이 꽤 있었다. YMCA와 YWCA는 한 블럭 차이로 매우 가깝다. 둘 다 시설은 비슷하다고 들었다. 나는 YWCA는 가보지 않았고, YMCA에서만 지냈다. 시설은 딱히 좋다고 볼 수 없다. 짓다 말은 낡은 건물과 낡은 시설이 전부다. 야외 정원이 있어 쉬기에는 좋으나 모기가 정말 많다. 모기약은 필수다. 하나 좋은 점이라면 슈퍼와 식당이 내부에 있다. 굉장히 독특했다. 물론 밖에 나가면 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