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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바닥 여행자, 세계를 떠돌기 시작하다!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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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침을 책임졌던 올랑고빵

한국이었으면 겨울이라서 어두컴컴했겠지만 여자들의 시끄러운 소리와 밝은 빛때문에 잠이 깨버렸다. 중요한건 시계가 없어서 지금이 대체 몇시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사실 일어났던 시각은 6시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계가 있었던 사람은 한두명뿐이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있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물어보곤 했다. 그래도 이 곳에서는 한국처럼 시간 자체가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다들 어제 샤워를 못한 탓인지 샤워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역시 물을 최대한 아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한 바케스가지고 샤워를 했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 근무지역이 강원도였는데 그곳에서도 항상 물 부족때문에 샤워를 제대로 못한적도 많았다. 그 때를 생각하면서 동생들과 물 아끼면서 샤워하니 물 한바가지..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1:06

푸짐했던 저녁식사 그리고 즐거운 봉사단 환영식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관계자중 한 사람인 티나(Tina)의 집에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티나의 집은 상당히 부자였다. 다른집은 그냥 길가에 집한채 있는게 전부였지만 티나네집은 마당도 있고 마당앞 나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려고 트리같이 전기불을 달아놨다. 무슨 포도송이처럼 말이다. 아마 올랑고섬에서 이렇게 대롱대롱 전기를 쓰는 집은 티나집밖에 없을거다. 우리 저녁식사에 상당히 많은 것을 준비해놨다. 거대한 조개, 가지요리, 망고, 닭고기, 생선, 조개스프, 콜라가 있었다. 와우~ 우리는 먹을거에 신났다. 사실 좀 짰다. 그리고 조개는 약간의 비린맛과 함께 짠맛. 거대한 조개가 부담스럽기도 했다. 망고는 처음먹어보는데 망고주스랑 비슷했다. 3등분으로 잘라놨길래 가운데가 젤 맛있을 줄 알고 덥썩..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1:05

전기와 물이 없는 베이스캠프에서의 생활

마을에 많이 보이는 코코넛 나무와 함께 내리쬐는 태양빛이 먼 나라에 왔음을 실감케 했다. 우리가 10일동안 생활할 베이스캠프에는 물과 전기가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올랑고 마을 자체가 물과 전기가 안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을에서도 물은 굉장히 귀했다. 덥다고 샤워를 마구 할 수 없었던 건 우리 베이스캠프에는 물이 안 나오고 길러서 써야하는데 팀원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16명이었기 때문에 제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더운 날씨에 물도 부족하다니 전기는 상관없어도 물이 문제였다. 베이스캠프에는 우리가 씻을 물은 길러서 썼고, 설거지나 발 씻는 것은 바로 앞에 있는 우물을 이용했다. 말이 우물이지 먹을 수 있는 물은 아니었다. 이 물의 경우는 바닷물이나 다름 없었다. 하긴 여기가 온통 바다 중심인..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1:03

올랑고에 도착 그리고 만남...

굉장히 먼 곳에 있을 줄 알았는데 배로 약 30분만에 도착했다. 작은 섬이라고 생각했지만 무지 큰 섬이었다. 처음 생각했을 때는 그냥 단순히 섬에 들어가면 마을이 바로 나오고 그곳에 모든 사람들이 옹기종기 사는 그런 광경을 상상했었는데 이건 규모 자체가 틀렸다. 그래도 발달된 도시의 모습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역시 이곳의 바다는 무척이나 얕다. 물론 멀리 나가면 깊긴 하지만 우리나라 서해바다 보다도 더 얕은 것 같다. 그래서 배를 대려고 하거나 출발할 때 무척이나 애를 먹는다. 너무 얕아서 깊은 곳까지 인간의 힘으로 잡아댕기거나 나무로 배를 밀쳐내고 그 다음에 나간다. 그리고 이 얕은 바다는 강렬한 태양빛 때문에 너무나 뜨겁다. 바다속에 발을 담근적이 있는데 그 때마다 이건 온천에 온건지 바닷가에 온..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1:02

드디어 올랭고섬으로 출발!

그럭저럭 아침식사도 했겠다. 이제는 우리의 목적지인 올랭고섬으로 가야한다. 올랭고섬은 과연 어떤 곳일까? 계속 궁금증만 더해가고 우리는 기대감을 멈출 수가 없었다. 우리의 짐은 정말 많았다. 개인 짐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데 가져온 박스만 해도 저렇게 많으니... 그냥 처음에는 이렇게 짐이 많아서 뭐에다가 써먹나 싶을정도였다. 그 많은 짐을 다 옮기고 ^^ 저 하얀차는 문이 양쪽에 있었다. 이제 에어컨이 나오는 그리운 펜션은 뒤로 하고 짐을 모두 싣고 나서 이제 올랭고로 향했다. 필리핀에 오긴 했지만 아직 봉사활동이라고 할만한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필리핀 거리의 풍경은 어제밤과는 너무도 틀린 모습이었다. 어제는 새벽이어서 그런지 조..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1:01

어제와는 너무도 다른 세부의 아침

에어컨 때문에 너무 추워질까봐 끄고 잤더니 아침부터 찝찝한 느낌이었다. 벌써부터 끈적거리네. 이럴줄 알았으면 에어컨을 켜고 잘껄. 한국의 추위와는 너무도 다른 필리핀의 아침이었다. 지금이 몇시인지도 전혀 알 수는 없었다. 우선 밖으로 나가보았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는데 어제 밤과는 무척이나 다른 모습이었다. 어제의 조용한 가운데 저 음식점에서만 노래소리와 떠드는 소리가 들릴 뿐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복잡하다. 아마도 도로에 차가 많이 지나다녀서 그런 느낌을 받는 듯 했다. 지나가는 차는 대부분 일본차가 많았는데 가끔 현대차도 보이기도 했다. 우리는 그냥 펜션앞에 앉아서 이국적인 필리핀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데 지나가는 택시마다 경적을 울리며 우리를 쳐다보곤 했다. 처음에는 그냥 안 탄다는 표시를 ..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1:00

너무나 더웠던 세부의 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지쳐서 그런가 잠이 들었지만 나는 억지로 잠이 들려고 해도 전혀 잠이 오지 않았다. 5시간정도를 날았을까... 드디어 세부에 도착했다는 안내 멘트가 들려왔고 벌써부터 더운 열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 막탄 세부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절차를 마친후 공항밖으로 나오자마자 우리는 외쳤다. "으아~~ 덥다!!" 공항은 에어컨때문에 그나마 덥지는 않았던 것이었다. 공항밖으로 빠져나오니 사우나에 온 것처럼 찝찝한 느낌과 더불어 더운 열기가 느껴졌다. 그 시각이 새벽 1시 반정도였다. 새벽에도 이렇게 더운데 대낮에는 얼마나 더울까 벌써부터 걱정이되기 시작했다. 더 큰 문제는 공항을 빠져나오는 순간부터 우리를 기다려야할 현지 관계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거 필리핀에서 미아되는거 아니야? 30분정도..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0:58

두근되는 마음으로 출발했던 필리핀 봉사단

드디어 출국날짜인 2006년 12월 20일 뭔가 준비가 안 된 듯한 느낌처럼 찝찝했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이나 컸던 날이었다. 그랬던 만큼 꼬이고 꼬였던 하루여서 오후 5시 겨우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물론 나보다도 더 늦게 온 사람도 몇명 있었다. 인천공항 정말 컸다. 공항이라곤 수학여행때 제주도로 갔을때 김해공항과 올때 김포공항밖에 이용해보지 않아서 인천국제공항의 규모가 이정도로 클줄은 몰랐다. 해외로 나가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 ... ㅠ_ㅠ 우리 팀원 모두 점심도 안 먹고 저녁도 안 먹은 상태여서 무척이나 배가고픈 상황이었다. 배가 고프더라도 개인 짐만 있던 것이 아니라 기증품도 상당히 많아서 쉽게 이동하기도 힘들었고, 기내식이 금방 나올 것으로 예상되서 무척이나 배고팠던 상황이었지만 참..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0:56

'꿈과 사람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 현장

2006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였다 하지만 상관 없었다는거... -_-) 지금이 12월 7일이니 너무 늦은 이야기일 수도 있다. 서울의 끝부분이라고 보이는 방화역까지 가서 발대식을 했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갔으니 거의 1시간정도를 지하철 타고 이동한 셈이었다. 와~ 멀다 멀어~ 자 도착해서 워크샵을 진행하는데 군대의 생활에 익숙하다보니 교육도 그냥 대충대충 진행할 줄 알았고 시설도 자꾸 군대의 식당을 생각했었는데 그러한 기분을 싹 없애주었다. 교육도 재밌었고,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짜임새있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 내가 해외봉사활동 가는 것이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탁자 위에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네팔' 등 놓여있고 각 팀별..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0:54

'꿈과 사람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에 선발되다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워크캠프가 주관하는"꿈과 사람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에 내가 선발되었다. 사실 우연찮게 알게되었고 한번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써봤는데 그게 선발되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내가 선발되었구나 하는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한참 뒤에 국제워크캠프기구에 가보니 총지원자현황, 이름, 나이, 학교 등이 있었고 각 나라별로 지원자현황이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내가 지원한 그곳필리핀은 15명 뽑는데 무려 488명이 지원했던 것이었다! 이럴수가 내가 그 중에서 선발되었다니... 9개국가 10개팀을 선발하는데 각 팀달 15명 총 150명을 선발하는데 2000명이 넘게 지원해서 약 14: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필리핀은 약 34:1의 경쟁률이다. 우리팀들은 그런거..

지난 여행기/'꿈과 사람속으로' 필리핀 2007. 12. 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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