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프라하 → 뮌헨 → 아우크스부르크 → 울름 → 라벤스부르크
프라하 → 뮌헨, 히치하이킹 6시간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후르카역(Hůrka)으로 이동한 후 5번 고속도로로 진입로에서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다. 순조롭게 10분 만에 차를 얻어 탔으나 바로 앞에 있는 주유소까지만 태워줬고, 그 이후로 20분 정도 기다린 후 다른 차로 플젠(Pilsen)까지 갈 수 있었다. 여기서 다시 25분 정도 기다려 루마니아 사람들의 차로 레겐스부르크(Regensburg)로 이동했다. 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소세지와 빵을 꺼내 나를 먹였고, 음료수까지 따라줬다. 이 휴게소에서 15분 정도 기다려 뮌헨(Munich)으로 가는 차를 얻어 탔다. 아우토반에서는 200km까지 아주 쉽게 밟는 모습에 적잖아 신기해했다. 뮌헨 → 아우크스부르크, 버스 1시간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좀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