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바간, 만달레이, 껄로, 인레호수 숙소 정보
미얀마 배낭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각 숙소의 장단점, 그리고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유하는데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배낭여행자이기 때문에 비싼 곳에서 머물지 않았으며, 항상 싼 숙소만 찾아다녔다. 태국은 아주 싼 숙소(약 3~4달러 정도)부터 비싼 숙소까지 있었던데 반해 미얀마의 경우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숙박 비용은 베트남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다만 미얀마 게스트하우스는 거의 대부분 아침 식사를 제공해준다는 아주 큰 장점이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더 저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숙박업소는 성수기, 비수기, 혹은 외부환경에 따라서 크게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참고로 미얀마 여행 시점은 2010년 1월이었다. 양곤(Yangon) 미얀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