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24년 방콕, 아유타야, 롭부리, 핏사눌록 배낭여행 정보
오랜만에 태국에 다녀왔다. 짧은 일정이라 아무 생각 없이 먹고, 마시고, 쉬기만 할 생각이었으나 누가 배낭여행자 아니랄까 봐 덥고 습한 날씨에 여기저기 많이 싸돌아다녔다. 갑자기 더운 날씨를 경험해서인지 컨디션이 엉망이 되었지만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처음으로 카메라 없이 휴대폰만 들고 여행한 것 같다.세계일주할 때처럼 진득하게 여행한 것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여행한 지역도 있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쓸 겸 태국 여행정보로 남겨본다. 과거에 썼던 글을 살펴보니 2018년에 태국 북부와 캄보디아 프놈펜을 잠깐 여행했었다. 2018년 태국, 캄보디아 배낭여행 최신 정보 업데이트태국과 캄보디아를 몇 번 여행했지만 정보를 공유해 본 적이 많지 않다. 물론 갈 때마다 예전과 많이 다르지 않다고 느끼고 있지..